이비인후과 처방 후 받을 수 있는 복지지원 신청 절차 총정리
청력저하나 난청 진단 후 이비인후과에서 처방을 받으면, 다양한 복지지원 제도와 연계가 가능합니다. 특히 보청기 지원, 장애인 등록, 공공보조금 청구까지 이어지는 절차를 정확히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 본문에서는 처방 이후 단계별로 신청 가능한 복지제도를 안내합니다. 키워드: 이비인후과 처방전, 청력장애, 복지지원, 보청기 신청, 장애등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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청력 저하를 진단받고 이비인후과에서 처방전 및 소견서를 받은 후, 다음과 같은 절차로 복지 신청이 가능합니다.
- 청력검사 결과 확인 (순음·어음청력검사 등)
- 청각장애 진단서 및 소견서 발급
- 읍·면·동 주민센터에서 장애인 등록 신청
- 보조기기(보청기) 처방전 및 견적서 확보
- 건강보험공단 또는 지자체에 보조금 신청
이 절차를 거치면 아래와 같은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.
복지 항목 | 대상 | 지원 내용 |
---|---|---|
보청기 보조금 | 청각장애 등록자 | 최대 131만 원 (건보 기준) |
장애인 등록 | 소견서 기준 등급 충족자 | 장애인 복지카드 및 감면 혜택 |
기초생활수급자 추가 지원 | 수급자 증명서 소지자 | 일부 항목 전액 지원 가능 |
주의사항: 복지 신청은 반드시 처방을 받은 이후, 지정된 양식에 맞춰 서류를 준비해야 하며, 자비로 기기를 먼저 구입하면 보조금 지급이 거절될 수 있습니다.
장애인 등록 후 복지카드가 발급되면, 각종 의료비 감면, 교통비 할인, 세금 감면 등의 혜택도 함께 받을 수 있습니다.